중국 내 타지역과 비교해볼 때 상대적으로 불리한 편이다. 공업분야관련 동북3성지역은 중공업분야의 대형국유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기업제도면에서나 인적인 측면에서 경쟁에 익숙하지 않고 경쟁을 통한 혁신유인이 크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상기언급된 다섯가지 요인들을 종합해 동
동북진흥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사전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역사연구를 진행하고자 했다.
특히 한중일 자유무역지대 논의가 활성화되면서 이 지역의 지리적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었다. 이 과정에서 동북지역에 대한 영토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조선족의 중국 정체성을 부여하고 관리하는 일
1. 동북3성 개황
동북 3성은 중국동북부의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을 지칭하는 말이며, 총면적 약 79만㎢ 로 중국 전체 면적의 8.26%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전체 인구의 8.3%인 1억 733만 명이 이 지역에 살고 있다.
1)요녕성
중국 최대의 공업지역이라 말할 수 있다. 중국동북 지역 남쪽에 위치하며
중국정부가 창·지·투(창춘, 지린, 투먼) 개발계획을 발표한 이후 북중경협이 새로운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북한 2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제재를 무력화시킨다는 것에서부터 북중간 전통적 동맹관계가 부활하고 있다거나, 북한경제가 중국에 종속되고 있다는 등 우려가
동북공정을 진행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중국이 ‘중화민족(中華民族)’개념을 강조하는 등 민족주의 경향이 증대되고 있는 것도 이와 무관하지는 않다. 특히 ‘동북3성의 진흥계획’은 동북지역에 대한 관심의 폭을 한층 증가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대외적으로, 현재 중국은 대외인식 및 정책에
중국이 FTA 정책을 추진하는 이유
ㄱ - 경제성장에 필요한 자원부족 문제 해소
ㄴ - 기업의 생산 및 경영효율성 제고
ㄷ - 강대국 외교 효과 추구
3) 한중 FTA에 대한 중국의 입장
(1)경제적 요인
- 중국정부는 한중 FTA 체결을 통해 양국 간의 무역협력 수준을 제고하길 기대하고 있음.
(2)비경제적 요
중국 북방의 중요한 생산가공기지의 하나가 되었으며, 국제해운 ․ 금융 ․ 무역 ․ 관광 ․ 정보 ․ 국제회의 ․ 전시 등 다방면에서도 중심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대련시와 한국의 우호협력 도시는 인천광역시와 강원도의 춘천시가 있다. 동북아 허브의 발판을 모색
중국의 4대 경제권으로 설정됐다"며 이곳 소식을 앞 다퉈 보도하고 있다.
동북3성은 철도. 도로 등 교통 여건이 비교적 우수하고 토지와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이점을 살려 중화학. 농업 기지로 육성하는 방안이 자주 거론돼 왔다. 중국 정부는 국책사업 계획이 마련되면 낙후한 이 지역의 중공업 시설